코코베타인(LPB) 라우라미도프로필베타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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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시피 조합하기 !

샴푸나 클렌저를 제조할 때

보다 나은 사용감을 위해

음이온 계면활성제와 양쪽성 계면활성제

비이온 계면활성제 등을 혼합하여

사용하게 되시죠 !?

보통은 음이온 계면활성제인 애플워시와

양쪽성 계면활성제인 코코베타인의 조합을

가장 많이 선택하시는 것 같습니다.

이 때 주 계면활성제로 애플워시를

선택하여 사용하신 후 뻣뻣함을 호소하시는

분들을 위해 한가지 사용팁을 알려 드릴게요.

애플워시는 자극이 적고 밀도있는 거품력이

매우 훌륭한 음이온 계면활성제라는건

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

애플워시를 주 계면활성제로 사용해보신

분들이라면 애플워시의 뻣뻣한

사용감 또한 경험해보셨을 거에요.

여기서 팁을 드리자면,

"애플워시는 5~10%이내로 첨가하세요!"

세정제 조성물의 음이온 계면활성제의

비율을 애플워시 단독으로만 사용하게되면

"머리를 감았는데 빗질이 안돼요~!"라는

표현이 정말 딱 맞게 뻣뻣한 사용감의

세정제가 만들어집니다.OTL

그럼 애플워시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까요...!?

그건 NO.NO.NO. 입니다.

애플워시의 조밀조밀한 거품의 오랜 지속력과

생크림같은 부드러운 촉감의 거품은 다른

천연 계면활성제에서는 쉽게 만족할 수 없죠.

애플워시는 다른 계면활성제와 혼합됐을 때

다른 계면활성제의 거품력도 상승시켜주는

폼 부스터 역할도 함께 합니다.

그럼 애플워시의 장점은 살리되

뻣뻣한 사용감에서 벗어날 수 있는

방법은 뭐가 있을까요~!?

그건 바로,,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와

혼합하여 사용해 주는 것 입니다.

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는 음이온 계면활성제의

한 종류로 음이온 계면활성제의

세정력,거품력에 컨디셔닝 효과까지

함께 가지고 있는 천연 음이온 계면활성제에요.

애플워시는 10%이상 사용하게 되면

피부에 따라 뻣뻣함을 느끼게 됩니다.

세정제 조성물을 구성할 때

음이온 계면활성제의 구성을

애플워시와 함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

함께 조합해주는겁니다.

예를들어 간단한 샴푸 레시피를

만들어볼까요~!?

성인 중성 두피의 샴푸를 만든다고 하면

총 계면활성제의 비율을 45%정도로 

잡고 계면활성제의 조합은 쉽게

음이온과 양쪽성 계면활성제로

구성해보겠습니다.

처음 샴푸를 만드시는 분들이 가장

많이 구성하는 조합이 애플워시+

코코베타인의 조합입니다.

(절대적인 비율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)

총 45%의 계면활성제의 비율중

· 애플워시(음이온) -----------------30%

· 코코베타인(양쪽성) ---------------15%

애플워시가 많이 구성 돼 사용감이

뻣뻣할 것 입니다.

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재조합

· 애플워시(음이온) -------------5~10%

·포타슘코코일글리시네이트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

(아미노산계 음이온) --------25~30%

· 코코베타인---------------------5~10%

애플워시의 구성은 낮추고 아미노산계

계면활성제의 비율을 높여 세정력과

거품지속력 부드러운 사용감까지 애플워시의

단독 구성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운 사용감의

샴푸가 만들어 집니다.

아미노산계 음이온 계면활성제를 사용했기

때문에 코코베타인의 함량은 낮춰주었어요.

둘 다 컨디셔닝의 효과를 내기 때문에

과할경우 눅진한 사용감이 들 수도

있기 때문입니다.

* 어떤 계면활성제와 조합하느냐에 따라

세정제의 사용감은 달라질 수 있으나

애플워시를 사용하실 때에는 적정 사용량

범위 내에서 사용해 주세요 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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샴푸 및 클렌저 만들기 Tip !

샴푸나 클렌저를 제조할 때 한 종류의 계면활성제만

사용하는 것보다 다른 성질의 계면활성제를 혼합하여

제조하는것이 제품의 사용감과 만족도가 우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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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정제 조성물의 계면활성제 혼합 사용시

기포력을 높여 우수한 세정력을 나타내도록

하기 위해 음이온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합니다.

음이온성 계면활성제는 조성물 총 중량에

대하여 1~20% 이내로 사용합니다.

20% 미만 사용시 세정력이 떨어지게 되고

 20% 이상 초과 사용시 피부 및 모발을

전체적으로 건조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 음이온성 계면활성제의 한 종류로

세정력 및 기포력+컨디셔닝 효과까지

갖는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있습니다.

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은

우수하면서 피부 또는 모발에 대한 자극이

적은 천연 음이온 계면활성제입니다.

 음이온성 계면활성제의 자극은 낮추고

기포력 향상 및 세정력, 컨디셔닝 상승 효과를

위해 양쪽성 계면활성제를 혼합 사용합니다.

양쪽성 계면활성제는 조성물 총 중량에

대하여 5~10%이내로 사용합니다.

5% 미만 사용시 그 효과가 미미하고

샴푸 제조시 10% 이상 사용하게 되면

모발에 눅진한 사용감을 줄 수도 있으므로

클렌저의 종류와 피부 타입에 맞춰

사용량을 조절해주세요.

 세정력은 약하지만 저자극의 순한 세정제 및

베이비 클렌저 제조시 비이온 계면활성제를

자주 사용합니다. 다른 계면활성제와 혼합

사용시 음이온 계면활성제의 자극을 완화시켜

줄 수 있고, 강한 세정력이 필요없는 베이비

제품의 경우 피부자극이 약한 비이온

계면활성제를 주 계면활성제로 사용합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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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Shampoo -

샴푸 제조시 모발의 부드러움을 위해 

양이온 폴리머 (ex 폴리쿼터늄-10) 를 

첨가하여  제조하게 됩니다.

양이온 폴리머를 첨가하여 샴푸를 제조할

경우 가장 중요한 점은 양이온성 폴리머를

사용하여 모발의 컨디셔닝 효과는 높이되

양이온성 폴리머의 모발 잔여량을 최대한

낮춰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입니다.

( 양이온성폴리머(ex 폴리쿼터늄-10)는

모발의 부드러움을 위해 샴푸 제조시

사용되지만 피부와 두피에 남을 경우

피부 자극을 유발시키므로 샴푸 외 다른

클렌저 제조시에는 사용하지 마십시오. ) 

 샴푸의 헹굼시 모발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 

촉감은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 및 양쪽성

계면활성제 및 양이온 폴리머의 함유 여부가

중요한 요소입니다. 모두가 적정 비율로 첨가

되었을 때 모발의 부드러움이 가장 우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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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온보관 (통풍이 잘 되고 서늘한 곳)

모든 액체류는 배송중 새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

실링처리되어 발송되며, 고객님의 편리한 사용을

위해 뾰족캡은 별도로 추가하여 발송 됩니다.